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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에서 '펄' 빼고 먹는 사람들 있다는 말에 '리얼 충격' 받은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버블티를 향한 남다른 소신을 드러내 팬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Thailand'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수현이 버블티를 얘기하던 중 엉뚱한 매력을 어필해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Netflix Thailand'에서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진이 출연하는 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이날 카메라 렌즈 앞에 선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배우는 질문을 듣고 팻말로 답하는 'Ok or Not Ok'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질문은 "버블티에 펄을 안 넣어도 괜찮은가"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Thailand'


힘차게 'Not Ok' 팻말을 든 김수현은 버블티에 펄을 안 넣는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고는 김수현은 오정세와 서예지가 'Ok' 팻말을 든 것을 확인하며 깜짝 놀랐다.


김수현은 황당한 듯 "버블티에 펄이 없으면 버블티가 아니다. 안 버블티다. 그건 그냥 티다"라고 속사포로 말을 쏟아냈다.


오정세는 흥분한 김수현을 한번 슥 보더니 "버블티에 펄이 없어도 굳이 상관없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뱉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Thailand'


그러자 김수현은 놀라며 "빨대가 이런데?"라며 빨대 구멍의 크기가 크다고 강조해 보는 이의 웃음을 샀다.


김수현은 "펄이 있어야 버블티다. 씹어야 버블티다"라고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 서예지와 오정세마저 빵 터트렸다.


누구보다 버블티에 대한 애정이 강한 것 같은 김수현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YouTube 'Netflix 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