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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모든 주변 정리 후 '버닝썬' 남편·아들과 제주도로 떠났다

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남편 유인석 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인사이트SBS '애인있어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이 일명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업무 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달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남편의 일에 함께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전했던 박한별은 서울 살림을 정리하고 남편,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스타뉴스는 배우 박한별이 모든 주변 정리를 하고 가족과 함께 조용한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박한별이 한동안 힘들어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순서대로 유인석과 승리 / 사진=인사이트


박한별은 지난해 4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긴 만큼 당분간 복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은 지난 2015년~2016년 승리와 클럽 '버닝썬'에 연루된 인물이다.


두 사람은 2017년 11월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골프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한별과 유인석 사이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tgt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