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강원지방병무청장 만나 합법적 군대 '연기' 가능한지 논의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joongng'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김호중 측이 강원지방병무청장을 사적으로 만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병역 특례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14일 김호중의 강원지방병무청 방문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인을 통해 병무청장을 사적으로 만나 입대 관련 상의를 하고 구내 식당에서 간단히 밥을 먹었을 뿐"이라고 스타뉴스에 전했다.


이어 그는 "병역법 관련 조항에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합법적으로 연기가 가능한지 의논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병역 관련 문의차 방문했을 뿐, 어떠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이날 발표했다.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인사이트Instagram 'hojoongng'


김호중의 군 연기 기간인 730일을 초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소속사는 "현재 730일 중 90여 일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이며, 지난 3일 신체검사를 새로 받아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재검 신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후 병역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신문고에는 군 입대를 앞둔 김호중이 강원지방병무청장을 만나 군 입대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고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일반 민원인도 요청하면 병무청장과 만나 군 입대 조언을 받는 시스템이 있나"고 물었다.


최근에는 김호중 전 매니저 측이 김호중 팬카페에서 활동했던 50대 여성이 병무청장에게 김호중의 입대 시기 연기를 부탁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는 "터무니없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으며 병무청도 지난 12일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중 청장과의 사적만남에 관련해 당사의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나게 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병역 관련 문의차 방문했을 뿐, 어떠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한 매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김호중의 군 연기 기간인 730일 초과에 대해선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현재 730일 중 90여 일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이며, 7월 3일 신체검사를 새로 받았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재검신청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후 병역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할 테니 부디 추측기사나 허위제보 기사를 자제 부탁드립니다.



인사이트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