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데도 응원하러 와준 팬들 보고 울컥해 눈물 흘린 블랙핑크 로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음악방송 퇴근길에서 팬들과 마주하자 눈물을 훔쳤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ODS'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신곡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퇴근길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걸그룹 블랙핑크는 신곡 'How You Like That'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SBS '인기가요'를 찾았다.
이날 블랙핑크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1위 트로피까지 얻게 됐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1위의 기쁨과 감동을 안은 채 퇴근길에서 자신들을 보러 와준 팬들과 마주했다.
YouTube 'ODS'
이때 로제는 많은 감정이 오간 듯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차 문을 내린 로제는 밥은 먹었는지, 우산은 있는지 등을 물으며 팬들을 챙겼다.
이어 "보고 싶었다"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 그는 팬들의 얼굴을 쳐다보다 울컥했다.
로제는 "눈물 날 거 같아"라고 말하며 차 창문을 반쯤 올린 채 눈물을 훔쳤다.
YouTube 'ODS'
로제는 손부채질을 하며 진정하려고 애썼고, 옆에 앉아 있던 리사는 그런 로제를 달랬다.
해당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제 우는 거 마음 아파", "진짜 팬들 아끼는 게 딱 보인다", "로제야 울지마. 꽃길만 걷자", "오랜만에 컴백인데 1위도 하고 팬들 만나서 울컥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신곡 'How You Like That'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음원차트 정상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ODS'
SBS '인기가요'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