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거짓말' 못하는 성격 탓에 절친 이용진 아이 보고도 "안 예쁘다" 솔직히 말한 이진호

개그맨 이진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다른 솔직함을 보여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이진호가 남다른 솔직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계 환상의 콤비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용진은 지난해 4월, 7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그해 9월 득남했다.


이날 이진호는 '절친' 이용진이 결혼하고 굉장히 어른스러워졌다고 칭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진호는 "(이용진이)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아이 자랑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진호는 "사실은 안 예뻤다. 갓난아기는..."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건 진호 씨의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거다"라고 이진호의 말을 거들었다.


이진호는 "사실 아이들은 1년, 2년 지나면서 더 예뻐진다"라고 수습하려 했으나, 이용진은 "가족을 건드린다고?"라고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코미디 빅리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Naver TV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