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cm·몸무게 43kg'인데 하루 종일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는 안소희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하루 종일 운동만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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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안소희'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 간 백상예술대상 너무 떨렸어요 + 플라잉 요가, 파워 플레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된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소희는 아침부터 플라잉 요가를 하기 위해 요가원을 찾았다.
YouTube '안소희'
그는 "일주일에 2일은 꼭 나가려고 노력한다. 플라잉 요가를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안소희는 해먹을 이용해 스트레칭하거나 공중에 매달리는 등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운동이 끝난 후 그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샵으로 향했다.
프로필상 키 163cm, 몸무게 43kg의 황금 몸매를 자랑하는 안소희는 고르는 드레스마다 찰떡같이 소화하며 넘사벽 피지컬을 과시했다.
이후 안소희는 곧바로 파워 플레이트를 이용한 운동을 시작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YouTube '안소희'
그는 미세하게 흔들리는 파워 플레이트 위에서 어깨 운동, 스쿼트 등 다양한 운동을 진행했다.
안소희는 "운동을 했더니 부기가 쏙 빠졌다. 내일 스케줄 할 때까지 이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몸매 대박이다", "소희도 운동하는데 나도 해야겠다", "하루 종일 운동만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소희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YouTube '안소희'
Instagram 'ssohe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