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똑닮은 생후 1년 아들 최초 공개한 '초보 아빠' 유재명
배우 유재명이 아들 모든이를 최초로 공개해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유재명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유재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모든이를 향해 쓴 손편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명은 "유모든아. 어쩌다가 또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태명 (그냥)이로 태어났다가 (모든)이로 산 1년. 행복을 선물해 준다고 어린 게 수고가 많다"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재명은 아내가 모든이를 위해 고생한다며 앞으로 자신이 더 아들 모든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알려 훈훈함을 샀다.
아들을 향한 짤막한 편지와 함께 유재명은 태어난 지 1년 됐다는 모든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명은 아들 모든이를 등에 업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아빠의 품에 안긴 모든이는 인형처럼 뽀얀 피부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누리꾼의 심장을 저미게 했다.
한편 모든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유재명은 지난 2018년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