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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나이에도 '꾸안꾸 남친룩' 제대로 소화해 '심쿵' 유발하는 남자 스타 6

중년의 나이에도 탄탄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Twitter '328_zzokker'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훈훈한 분위기로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하는 '남친룩'.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남친룩은 다수 여성의 로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 중에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피지컬과 '넘사벽' 비율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며 팬심을 요동치게 만든 중년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조승우


인사이트Twitter '328_zzokker'


인사이트Instagram 'kyunncoma'


조승우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남친룩'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그는 평소 후드티, 떡볶이 코트 등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을 주로 입는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조승우는 일명 '꾸안꾸' 패션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2. 유해진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유해진은 하늘색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이마를 반만 덮은 일명 '쉼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해진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유해진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스타다.


3. 유재석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놀면 뭐하니?'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국민 MC' 유재석도 옷을 잘 입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평소 쉬는 날마다 헬스장을 찾는다고 알려진 그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베이지색 재킷에 휜 운동화, 청바지를 매치해 대학교 '새내기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4. 장민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angminho7'


트로트 가수 장민호는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4세인 그는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순간 '남신'을 연상케 한다.


장민호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평소에는 깔끔한 피케셔츠, 카디건 등 편안해 보이는 의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5. 차태현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3'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차태현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지만 여전히 소년미를 간직하고 있는 스타다.


지난해 KBS2 '1박 2일 시즌 3'에서 아이돌 댄스에 도전한 그는 캡 모자를 뒤집어쓰고 현직 아이돌 같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차태현은 교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6. 공유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nagement_soop'


184cm의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수 여성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공유.


1979년생으로 올해 42살이 된 그는 여전히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평소 후드티, 셔츠 등 베이직한 의상을 주로 입는 공유는 태평양 같은 어깨를 과시하며 현실 '남친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