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는 친숙한 '옆집 누나' 같지만 작정하고 꾸미면 넘사벽 '여신'인 스타 5

SBS '런닝맨'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스타들 중에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뽐내는 이들이 있다.

스타들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참여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거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마치 옆집 언니처럼 푸근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수수하고 편안한 분위기 탓인지 이들은 마음먹고 꾸밀 때마다 무결점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조각 같은 미모는 물론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에 완성형 비주얼까지 갖춘 '반전 매력'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전소민

SBS '런닝맨'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전소바리'라는 친근한 별명과 달리 극강의 청순함을 자랑하는 스타다.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전소민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2. 이효리

JTBC '효리네 민박'

MBC '놀러와'

원조 '예능퀸'으로 불리는 가수 이효리.

앞서 그는 SBS '패밀리가 떴다', JTBC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털털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소유한 이효리는 살짝만 꾸며도 화려해지는 비주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3. 송지효

SBS '런닝맨'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송지효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의 안방마님으로 불린다.

평소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송지효의 수수한 모습에 익숙해진 누리꾼들은 공식 석상에 등장한 그의 모습을 보고 어색함을 느끼기도 한다.

4. 혜리

MBC '진짜 사나이'

Instagram 'HYERI_0609'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모습을 선보인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그는 지난 2014년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은 물론 깜찍한 애교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혜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순박한 이미지와 달리 타 방송에서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하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한다.

5. '마마무' 화사

MBC '나 혼자 산다'

Twitter 'MMM_PM_619'

최근 마마무의 멤버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보는 순간 입맛을 다시게 하는 '폭풍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친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화사는 무대에만 올라가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