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나와 친숙해 보여도 마음먹고 꾸미면 '넘사벽' 여신인 전소민
SBS '런닝맨'에서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소민의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전소민이 남심을 녹이는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전소민의 새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민은 산뜻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전소민은 흰 배경에서도 환한 미소로 단번에 시선을 훔쳤다.
연한 청바지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전소민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남심을 홀렸다.
또한 그는 살짝 젖은 헤어와 어울리는 어두운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높여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소민은 핑크색 시폰 원피스를 입고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볼에 칠해진 주홍빛 볼 터치는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전소민은 블랙 의상으로 체인지 하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고풍스러운 이미지도 풍겼다.
뽀얀 피부와 함께 드러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전소민의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환한 미소를 보인 사진에서는 순수함의 결정체 같은, 또 무표정의 사진에서는 진한 설렘을 유발하는 전소민의 새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을 통해 털털한 성격과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전소민은 이날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런닝맨' 이미지와는 상반된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