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 오늘(9일)도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 정은경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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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1년에 단 한 번뿐인 생일. 이날만큼은 대부분의 사람이 모든 걱정과 근심을 털어버리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하루를 보내곤 한다.


그런데 여기, 생일에도 묵묵히 자신이 아닌 국민을 위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코로나19 히어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7월 9일인 오늘은 정은경 본부장의 56번째 생일이다.


지난 1965년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정은경 본부장은 훗날 대한민국 제7대 질병관리본부장의 자리에 올라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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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다른 사람이라면 파티를 즐기며 보냈을 생일도 그에게는 사치인 듯하다.


하루쯤은 지친 몸을 쉴 법도 한데 그는 오늘도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승리를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생일이라는 기쁨보다 코로나로 고통스러워하는 국민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선 탓이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새하얗게 변해버린 머리, 수척해진 얼굴이지만 정 본부장은 오늘도 군말 없이 자신이 맡은 일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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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 본부장에 감사하면서도 미역국 한 숟갈 제대로 못 먹었을 생각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오늘만큼은 모든 국민이 정 본부장에게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으로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가장 바쁘고 힘든 생일을 보내고 있을 정은경 본부장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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