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케미'로 장난치다가도 촬영 들어가자마자 '섹시 눈빛' 장착하는 아이린X슬기

멜론 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첫 유닛을 결성해 미니 1집 '몬스터(Monster)'를 발매했다.

평소 친하기로 유명한 두 사람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멜론 홈페이지에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의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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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가사에 맞춰 카리스마 있는 댄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이 엿보이는 안무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엿보이는 장면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뮤비 촬영 중간 모니터링을 하는 등 쉬는 시간에도 꼭 붙어있었다.

또한 잔망스러운 브이자를 그리는 등 친한 사이라는 것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 중간중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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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면 곧바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돌아와 섹시한 눈빛을 발산했다.

절친답게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두 사람.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이린과 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는 6일 오후 6시 멜론·지니·아이튠즈·애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2시간 늦춰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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