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늘(6일) 입대한 켄 배웅하려고 한걸음에 달려온 '빅스' 멤버들

빅스 멤버 켄이 오늘(6일) 입대한 가운데, 라비와 혁이 켄의 입대를 위해 뭉쳤다.

인사이트Instagram 'hsh07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빅스 멤버 혁과 라비가 켄의 입대를 위해 뭉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6일 빅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중한 재환아 흰 눈이 내릴 어느 날 우리 다시 만나자. 소중한 형제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라비와 혁은 군 입대를 앞둔 켄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짧게 자른 켄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혁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팬들의 아쉬움을 배가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ixx_stargram'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켄의 입대를 위해 모인 빅스의 우정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재환아 조심히 다녀와", "벌써 보고 싶을 것 같아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켄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하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다. 건강히 군 복무 마친 후 저에게 주셨던 행복 꼭 모두 돌려드리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켄은 멤버 엔, 레오에 이어 빅스 멤버 중 세 번째로 군대에 입대하게 됐다.


한편 켄은 6일 비공개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vixx_stargram'


인사이트Instagram 'keken_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