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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치마까지 입고 다녀 전세계 남고생 다 꼬실 수 있을 것 같은(?) 17살 소년 근황

아름다운 외모로 인터넷을 뒤흔들었던 일본 남고생 이데가미 바쿠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baaaakuuuu'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흰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일본 SNS 꽃미녀(?)를 기억하는가.


배우 이연희를 닮은 듯한 분위기와 청초함으로 남심을 녹였던 소녀의 정체가 사실은 남성 이데가미 바쿠(井手上漠, 17)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이데가미는 당당하게 눈부신 꽃 미모를 과시하며 인기를 누려왔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이데가미가 SNS 계정에 여자 교복을 입은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aaakuuuu'


사진 속 이데가미는 단정한 여자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머리에 청순한 분위기는 영락없는 소녀처럼 보이게 했다.


그동안은 남자 교복을 입기 싫어 체육복을 입었다고 밝혔으나 최근 학교에서 규정이 완화되면서 교복 선택권이 주어졌다고 한다.


이에 이데가미가 여자 교복을 택해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데가미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aaakuuuu'


다만 이 같은 선택은 최근 이데가미가 자신의 정체성을 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일게 한다.


이 같은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데가미는 2년 전 열린 제31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하며 세상에 자신을 알린 이후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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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aaaakuu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