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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성장'한 '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딸 근황

배우 정웅인의 세 딸 근황이 아내 이지인 씨 SNS를 통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정웅인 부인 이지인 씨 SN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배우 정웅인의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정웅인(50)의 아내 이지인 씨(38)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놀았으니 내일부터 온라인 수업 힘내서 하자. 마음 같아선 고성 한 달 살이 하고 싶다. 오늘처럼 많이 웃게 해주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14), 소윤(12), 다윤(9)의 모습이 담겨있다.


폭풍 성장한 세 딸의 근황과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정웅인 부인 이지인 씨 SNS


특히나 첫째 딸 세윤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나왔을 때 보였던 아기태를 벗고 숙녀가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윤이와 다윤이 역시 방송 당시보다 훌쩍 자라 '정변'한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살 연하의 아내 이지인 씨와 결혼해 딸 세윤, 소윤, 다윤을 뒀다.


이후 정웅인은 2014년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8살이었던 세윤이와 6살이었던 소윤이, 3살이었던 다윤이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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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정웅인 부인 이지인 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