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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다는 소문 적극 해명한 성시경..."실제론 그렇지 않다"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가수 성시경이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해명했다.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자신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이 인기 먹방 유튜버 밥굽남과 합동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 20년 만에 첫 유튜브 방송에 도전한 성시경은 밥굽남이 살고 있는 강원도 홍천에 직접 차를 몰고 이동했다.


이때 'FM 산적 도시 성시경입니다'라는 자체 제작 라디오를 진행한 그는 자문자답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성시경은 '굽남님 실제로 만나는데 심정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통화만 해봤는데, 성격이 되게 싹싹하고 좋더라. 뭐 실제로 만나봐야 알겠지만"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도 흉흉한 소문이 많지 않습니까? '개싸가지 없다, 차갑다'라는 얘기가 있다"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실제로 만나면 그렇지 않다"며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VCR을 보던 조세호는 "근데 저런 소문이 왜 날까요?"라고 되물었고, 성시경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SNS를 통해 다양한 쿡방과 먹방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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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온앤오프'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