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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 기죽이는 완벽한 몸매의 72세 할머니가 선글라스를 벗었다···"주름 하나 안 보인다"

올해 72세의 나이로 웬만한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와 패션센스를 가진 디자이너 베라 왕의 포스 넘치는 매력을 확인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결혼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베라 왕' 웨딩드레스. 모든 여성의 로망을 디자인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시간이 멈춘 것에서 더 나아가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뉴욕을 대표하는 웨딩 브랜드 'VW 베라왕'의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에너제틱한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는 70대의 나이에도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디자이너 베라 왕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중국계 미국인인 그는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이지만 웬만한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와 패션 센스로 가히 세계의 패션을 이끄는 트렌드 세터라는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


특히 매체에서 소개한 사진 속 모습처럼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누구라도 20대 모델이라고 생각할 만큼 그에게선 젊음의 기운이 물씬 뿜어져 나온다.


베라 왕의 개인 SNS 계정에서도 그의 20대도 울고 갈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패션 업계를 주름잡는 그녀의 패션 센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속 그는 길게 뻗은 팔다리와 탄탄한 복근, 그리고 우월한 비율로 노출이 많은 옷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그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마이애미 자택에 머물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본연의 업무를 할 때 더욱 생동감 넘치는 그녀이지만 자택에서 꾸준한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에서 또 한 번 베라왕의 위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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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


베라 왕은 항상 자신의 몸을 젊게 유지하며 끊임없이 젊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트랜드를 읽는 감각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태어날 때부터 몸매면 몸매, 재력이면 재력 모든 것을 갖춰 태어났을 것만 같은 그는 실제로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재력가여서 많은 젊은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수성가한 디자이너 베라 왕은 지난해 포브스지에 따르면 베라 왕의 재산은 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5,619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남다른 영향력을 펼치며 세대를 불문하고 워너비로 손꼽히는 베라 왕. 


그녀가 SNS에 공개한 1982년의 젊은 시절 사진 속 모습에 멈춰 있는 듯한 베라 왕의 포스를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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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vera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