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 된 ‘디즈니’ 영화 속 공주들 (사진)

via Jirkavinse.com

보는 순간 숨이 멎을 듯한 '디즈니' 속 공주님들의 현실 외모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절카 바타이넨(Jirka Vaatainen)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디즈니 공주들을 실제 사람처럼 그린 작품을 공개했다.

그의 그림 속에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백설공주', '라푼젤', '앨리스', '뮬란', 인어공주 '애리얼', 피터펜 '팅커벨' 등 20명의 등장인물들이 담겨 있다.

하나 같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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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의 성격과 특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실감나는 표현에​ 사람들은 "마치 실제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환호했다.

한편, 그는 앞서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디즈니 영화 속 '왕자님'들의 실사판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몰고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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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