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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대 올라 부상 회복 중인 '웬디' 자리 메운 어제(3일)자 레드벨벳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부상으로 회복 중인 웬디의 자리를 메우며 히트곡을 불렀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드벨벳이 부상을 입은 웬디 없이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지난 3일 서울 올릭픽체조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K.R.Y, NCT DREAM, 레드벨벳 등이 비대면 스튜디오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특히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을 보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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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무대에는 레드벨벳 완전체가 아닌 멤버 4명으로만 꾸며졌다.


지난해 연말 무대에서 골절 등의 부상을 입은 웬디가 아직까지 완벽하게 회복을 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비록 메인 보컬인 웬디가 빠졌지만 멤버들은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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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싸이코'(Psycho), '배드 보이'(Bad Boy), '빨간 맛'의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인 레드벨벳의 모습은 팬들의 반가움을 사기 충분했다.


지난 1월 '싸이코'(Psycho) 활동을 종료한 레드벨벳이 무대를 오랜만에 꾸미자 누리꾼은 "웬디가 없다니 아쉽다", "빨리 완전체 무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디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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