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세X랑 하룻밤 보냈다"···공개 열애하다 사생활 논란 터진 BJ 박소은

공개 열애 중이던 BJ 박소은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팬의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aby_soeu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BJ 박소은이 때아닌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3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소은과 나눈 대화 화면 일부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작성자 A씨는 남자 BJ와 박소은이 온전히 못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BJ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저랑 사귀는 동안 세X라는 타 BJ가 할 얘기가 있다면서 (박소은을) 집으로 불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박소은이 세X에게 자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한 뒤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줬다고 한다"며 "중학생도 한 방에서 손만 잡고 자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두 사람이 관계를 맺고 다음 날 박소은이 자신과의 열애를 공개하겠다며 방송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실토를 해서 걸린 게 아니다. 물건 때문에 떠보다가 걸린 것"이라고 알렸다.


BJ 박소은이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한 A씨는 방송 복귀를 앞둔 그에게 떳떳하면 방송에서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by_soeun'


A씨는 "7월 1일이 네 방송 복귀 날이지 않냐. 왜 안 하고 있느냐. 컴퓨터 세팅이라는 핑계는 말도 안 된다"라면서 "해명 방송에서 거짓말하는 순간 자신이 가진 증거 사진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은 "소설 잘 봤습니다", "정배우한테 보내자", "혹시나 했는데"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BJ 박소은은 지난 1일 아프리카 TV 복귀를 예정했으나 컴퓨터 세팅 문제로 복귀를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