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쫄깃한 '라면' 그대로 때려 박아 핵꿀맛이라는 대만 피자헛 신상 '라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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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피자와 라면은 많은 사람의 최애 음식으로 손꼽힌다.


이 라면과 피자가 만나 하나의 음식이 된다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실제로 대만 피자헛에서 실현해 냈다.


최근 대만 매체 'foodytw'는 대만 피자헛이 지난달 30일 '라멘 피자'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라멘 피자는 일본의 유명 라멘 체인인 멘야 무사시와 콜라보 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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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피자의 토핑은 불고기, 페퍼로니, 감자, 고구마 대신 실제 라멘에 들어가는 면과 차슈가 그대로 올라간다.


또 그 위에 반숙 계란 반쪽과 함께 슬라이스 된 양파와 파가 뿌려져 정말 피자에 얼큰한 국물의 라멘을 그대로 쏟아부은 듯한 느낌을 준다.


대만 피자헛에 따르면 토핑 위에 올라가는 라멘은 멘야 무사시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치즈의 고소함과 라멘의 얼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실제 현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다. 사실 라멘 피자는 출시 전부터 라멘과 피자의 조합이 과연 어울릴 수 있겠냐는 우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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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대만의 한 누리꾼은 "이탈리아와 일본 양쪽에서 욕먹을 것 같은 피자다"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실제 출시 후 피자를 먹어 본 사람들의 반응을 꽤 긍정적이다.


피자를 맛본 사람들은 라멘의 얼큰하면서도 짭조름한 맛과 피자에 바삭한 도우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자헛이 다른 기업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이케아와 콜라보해 이케아 푸드코트의 인기 메뉴인 스웨디시 미트볼을 토핑으로 한 '스웨디시 미트볼 피자'를 홍콩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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