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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으로 임신 성공하며 해피엔딩 맞은 '오마베' 고준♥장나라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와 고준이 임신에 성공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인사이트tvN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오 마이 베이비' 최종회에서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은 결혼 대신 동거를 선택했다.


장하리의 엄마 이옥란(김혜옥 분)은 "결혼해서 같이 살면 되지. 헤어질까 봐 불안해서 그러냐"라고 물었다.


장하리는 "결혼 안 해도 안 헤어질 거 아니까 안 해도 괜찮은 거다. 나 행복해"라며 이옥란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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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오 마이 베이비'


장하리와 한이상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한이상과 산책로를 걷던 장하리는 "요즘 꿈을 많이 꾼다. 어제는 용이 여의주를 물어다 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그는 "살찌려나 보다. 계속 먹을게 땡긴다"라며 임신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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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오 마이 베이비'


이후 에필로그에는 한이상이 만삭인 장하리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배가 부른 장하리는 한이상의 머리를 쥐어뜯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 후속으로 방송되는 '악의 꽃'은 오는 22일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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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오 마이 베이비'


Naver TV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