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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할 땐 관심 1도 없었는데 '라방' 켜니 인스타 팔로워 '8만→35만명'으로 늘었다는 이영지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랩을 할 때보다 라이브 방송을 하니 인기가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이영지가 '고등래퍼 3' 우승보다 라이브 방송을 하니 인기가 훨씬 더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성연, 조한선, 가수 김수찬, 래퍼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 3' 우승자 다운 랩 실력은 물론이고 숨겨왔던 반전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에서 우승한 뒤 SNS 팔로워 수가 8만 명이었는데, 라이브 방송 이후 35만 명이 생겼다"며 "약간 회의감이 들더라. 랩할 때는 안 쳐다보시다가"라고 웃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어 그는 "'고등래퍼' 안 본 분들은 제가 BJ인 줄 아시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의 남다른 텐션에 김구라는 "예전 전성기 시절 방실이 선배 느낌이 난다. 인기도 많고 입담도 좋았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지난해 '고등래퍼 3'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영지는 꾸준하게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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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