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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제대로 꾸미니 '넘사벽' 여신인 송지효 미모 근황

배우 송지효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송지효가 남심을 녹이는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측은 송지효의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산뜻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다.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송지효는 단번에 시선을 훔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그림을 그린 듯한 이목구비에 또렷한 눈매를 지닌 그는 하늘에서 방금 내려온 여신 같은 아우라를 발산한다.


송지효는 잡티라곤 없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갈색 긴 머리를 연출한 송지효는 남심에 불을 지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또 송지효는 무표정한 얼굴을 한 사진에서는 순수함의 결정체 같은 분위기를 뽐내 진한 설렘을 유발한다.


꽃을 무색하게 하는 송지효의 아름다움에 누리꾼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했을까'는 오는 8일 오후 9시 30분 JTBC를 통해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