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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사쿠라 "'귀엽다'는 말 듣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팬들에게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더스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외모만큼이나 깜찍한 고백으로 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 더스타 매거진은 아이즈원 3인 김채원(21), 권은비(26), 미야와키 사쿠라(23)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과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3인 3색의 매력이 진하게 묻어나는 인터뷰 중 사쿠라는 팬심에 설렘을 안기는 답변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팬과 대중에게 비주얼 칭찬 외에 어떤 말을 듣고 싶냐는 질문에 "'귀엽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39saku_chan'


미야와키 사쿠라는 "난 팀에서 두 번째로 언니다. '귀엽다'라는 말은 나보다는 동생이 주로 듣는다"라며 속내를 내비쳤다.


동생들에게 돌아가는 '귀엽다'라는 말에 내심 질투가 났던 것인지 미야와키 사쿠라는 "나도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귀엽다'라는 말이 좋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귀엽게 보이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라고 고백해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izone'


이어 데뷔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가본 적 없는 나라에서 팬이 생기고 있는 게 신기하다. 믿기지 않고, 그것만 생각하면 마음이 막 행복하다"고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리 팬이 있는 곳에 다 가보고 싶다. 상황이 좋아지면 꼭 만나러 가겠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짐작게 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가 속한 아이즈원은 최근 신곡 '환상동화'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olorgramtok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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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39saku_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