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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가장 잘 나갈때 인교진 놓치기 싫어 먼저 '프러포즈' 했다는 소이현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한 배우 소이현이 자신이 먼저 인교진에게 프러포즈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더 짠내투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게 프러포즈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제주도로 향한 박명수, 김준호, 규현, 소이현과 게스트로 출격한 레드벨벳 조이,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은 박명수가 나이를 묻자 "올해 37살이다. 한창 뛰어놀 때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31살에 결혼했다"라며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리던 때를 회상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더 짠내투어'


박명수는 소이현이 가장 예쁜 나이에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듣곤 "31살이면 연예계 생활 중 가장 잘 나갈 때 아니냐"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소이현은 "맞다. 광고도 제일 많이 찍을 때다. 그때 내가 인교진 씨에게 먼저 프러포즈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인교진 씨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데 아내인 소이현 씨를 보고 더 놀랐다. 더 괜찮은 사람이라"라고 칭찬해 소이현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다.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두 사람은 최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Instagram 'keyeastofficial'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