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미모의 여BJ에게 고백+달달한 '키스' 선물 받은 '노래하는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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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몰이 중인 아프리카TV BJ '노래하는코트'가 아름다운 여성 BJ에게 고백을 받았다.

코트는 영상 후반께 여성 BJ에게서 달콤한 키스와 함께 고백을 받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코트의 아프리카TV 영상 게시판에는 "고백여행, 이번에도 까이면 나 방송 접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날 코트와 BJ 씽잉은 강원도에 위치한 한 풀빌라 펜션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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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펜션에 도착해 실내에 딸린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한창 정신없이 놀던 이들은 밤이 되자 '술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슬슬 무르익을 쯤, 씽잉은 잠시 머뭇머뭇하더니 코트에게 슬며시 신호를 보냈다.

그러고는 이윽고 "앞으로 오빠랑 잘 만나보고 싶어"라며 수줍게 고백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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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코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더니 "사귀자는 거야?"라고 되물었고 씽잉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던 코트는 그대로 씽잉을 껴안았고 씽잉은 답례의 의미로 코트의 입에 입맞춤했다.

새로운 아프리카TV BJ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입맞춤이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진결 커플 탄생이다", "보는 나도 설레서 미칠 뻔" 등 뜨겁게 반응했다.

아름다운 여성 BJ와 연애를 시작한 코트는 앞으로 달달한 커플 영상을 게재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YouTube '노래하는코트 풀영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