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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랙+골드' 심플한 조합으로 패피들 심박수 폭발시킨 샤넬 '신상' 벨크로 샌들

벨크로 스타일에 샤넬 금장 로고가 박혀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샤넬 가죽 벨크로 샌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thefindstudio'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툭 떨어지는 요즘 시원한 여름 신발을 신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구멍이 송송 뚫려 통풍이 잘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신발로 신을 수 있는 '샌들'이 인기다.


그러나 한여름이 다 되도록 운동화에 발을 꽁꽁 묶어(?)놓은 당신은 아직 마땅한 샌들을 찾지 못해 난감하다.


맨발로 신어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my.everyday'


인사이트Instagram 'vintagehunter.01'


그렇다면 주목해도 좋다. 최근 SNS상에서는 시원시원한 통풍과 고급미까지 갖춘 샤넬 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샤넬이 SS 컬렉션으로 선보인 '벨크로 가죽 샌들'은 2020년 여름 시즌에 금장 로고를 달면서 업그레이드됐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일명 '찍찍이' 벨크로를 퀼팅 자수와 시그니처 로고를 달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바디 디자인은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매력을 갖췄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ikoren'


인사이트Instagram 'shenelstyle'


또한 흰색, 검은색 등 취향에 따라 어울리는 색을 골라 신을 수 있다. 여기에 양말을 받쳐 신으면 트렌디한 레트로풍 패션이 완성된다.


여름 내내 신어도 질리지 않는 샤넬만의 클래식한 느낌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오래 신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올여름 고급스럽고 특별한 샌들을 찾고 있었다면 샤넬 벨크로 가죽 샌들이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personalshopperlondon'


인사이트Instagram 'itskoy'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udio.jessical'


인사이트Instagram 'belleame.style'


인사이트Instagram 'myfashfiless'


인사이트Instagram 'thestylishconcierge'


인사이트Instagram 'graftandgla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