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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장난감 톱질에 손목 잘린 연기한 아빠

아빠의 짖궃은 장난이 어린 아들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Via SpotTV /YouTube

 

아빠의 짖궃은 장난이 어린 아들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퍼스 시(市)에서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서버(Sever)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버의 어린 아들은 장난감 톱을 들고 아빠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곧 아빠의 손목을 향해 칼을 휘두르는데, 놀랍게도 서버의 손이 떨어져 나간다. 이 광경에 놀란 아들은 급히 뒷걸음질을 치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Via SpotTV /YouTube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손은 사실 장난감 손으로 서버가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아들은 아빠의 진짜 손을 보는 순간 마음을 진정하고 미소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장난이 너무 심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아이가 경기(驚起)를 하기 직전까지의 반응을 보였다"며 "서버가 해쉬태그로 단 'GoodGagDad'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반대의 의견을 피력하는 누리꾼들은 "웃기면 됐지 너무 진지한 반응이다", "톱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는 교육 영상의 개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서버의 장난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영상은 큰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Thee Ole Fake Hand Trick hehehe , He was petrified Untill I Popped Me Real Hand Out. #GoodGagDad

Posted by Sever on 2015년 7월 15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