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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15kg 감량하고 빨래판 '복근'까지 갖게 된 빈첸 근황

과거 앳된 모습을 자랑했던 래퍼 빈첸이 15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퇴폐미를 풍겼다.

인사이트로맨틱팩토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빈첸이 15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30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빈첸의 첫 정규앨범 '유사인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첸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과거 통통하면서도 앳된 이미지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빈첸은 사진에서 과감히 상의 탈의를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로맨틱팩토리


무엇보다 빈첸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강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팬들의 감탄을 불렀다.


소속사에 따르면 빈첸은 이번 앨범의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위해 두 달간 15kg을 감량했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이었지만 빈첸은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어 과감히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vinxenofficial'


빈첸은 첫 정규앨범 '유사인간'을 통해 인간이 아닌 인간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종인 '유사인간'인 자신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며 느끼는 점을 풀어내며 총 14곡을 수록했다.


특히 타이틀곡 'i(아이)'는 기존 빈첸의 이미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바이브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첸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사인간'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2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CD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