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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갑질+후기 조작' 논란 뒤 '새로운 쇼핑몰' 오픈하는 유튜버 하늘

각종 논란이 끊이질 않는 유튜버 하늘이 새로운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학폭·쇼핑몰 후기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하늘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하늘의 인스타그램 'haneulina' 프로필 멘트에 새로운 오피셜 계정(@laikin_official)이 추가됐다. 


해당 계정엔 'coming soon'이라는 프로필 멘트와 함께 새로운 사업 오픈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나열돼 있다.


아직 어떤 사업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이 나온 상태는 아니다. 하늘의 공식 계정과 LAikin 공식 계정 어디를 찾아봐도 궁금증 유발성 게시물만 있을 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폭+갑질' 논란으로 사과하고 '후기 조작' 등 법률 위반으로 과태료 650만원을 부과받은 상황에서 처신이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늘이 운영하는 '하늘하늘' 쇼핑몰의 후기 게시판을 운영하며 상품평이 좋은 후기만 윗단에 노출되도록 순서를 조작하여 공정 거래 위원회에 적발돼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또한 올해 초 직장 내 갑질과 학창 시절 학교 폭력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어 많은 사람을 실망시킨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Ha Neul오늘의 하늘'


지난 1월, 하늘은 학교 폭력 논란을 인정하고 인스타그램에 학창 시절 학폭 의혹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4월 13일에는 유튜브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과 영상 게재 3일 뒤인 17일부터 본격적인 '브이로그 활동' 재개에 나섰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지금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haneul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