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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3920만명' 찍고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제쳐버린 '리얼 월클' 블랙핑크

걸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블랙핑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여성 아티스트 중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오후 4시 30분께 블랙핑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BLACKPINK'는 구독자 수가 3,9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여성 아티스트 중 2번째로 많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가수 겸 영화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의 3830만 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인사이트YouTube 'Taylor Swift'


인사이트YouTube 'BLACKPINKOFFICIAL'


이로써 블랙핑크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2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2016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블랙핑크가 지난 2006년부터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구독자 수를 넘어선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오랜 시간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유튜브 시장에서 넘어섰다는 것은 블랙핑크의 위상을 새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이에 따라 블랙핑크가 세계를 무대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다.


2007년부터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같은 시각 기준 4,190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aylorsw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