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 수십개' 달려 응아 마저 '뽀샤시'해 보일거 같은 노홍철네 화장실 수준

YouTube '노홍철'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상상을 초월하는 집 화장실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화려한 조명을 자랑하는 공간에서 영상을 찍고 있다.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화려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노홍철은 공간의 정체가 '화장실'이라고 밝혀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YouTube '노홍철'

평소 변비 때문에 고생한다는 노홍철은 변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며 화장실이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설명했다.

노홍철은 "화장실에 남들은 투자를 안 하지만, 난 아니다. 사방에 거울을 배치했다"며 수십 개의 전등이 비추는 화장실 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황금색으로 도배돼 고급스러움이 철철 흐르는 화장실 모습이 펼쳐져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YouTube '노홍철'

특히 노홍철이 앉은 변기까지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색으로 만들어져 감탄을 유발했다.

용변을 볼 때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질 것 같은 노홍철의 은밀한 공간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노홍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노홍철'은 28일 기준 31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YouTube '노홍철'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KBS News'

YouTube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