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워 투잡 뛰고 있습니다"···롯데월드서 흥 대폭발한 '알바생' 이영지 근황
래퍼 이영지가 서울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래퍼 이영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이영지는 서울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서 유니폼을 차려입고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다.
각종 SNS에 올라온 영상 속 이영지는 퍼레이드 현장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주황색 머리를 휘날리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무대를 휘저은 이영지의 모습에 관객들은 엄청난 환호를 내질렀다.
이영지 역시 자신의 SNS에 곧바로 아르바이트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이 어려워 투잡을 뛰고 있다고 말한 이영지는 "안녕하십니까. 롯데월드에 왔습니다"라며 "왜 왔냐고요? 일하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적이겠지만 나다. 못 본 척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가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는 새로운 웹 콘텐츠 촬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래퍼 나다와 함께 놀이공원 촬영을 마친 이영지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겟TV의 '영지발굴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 첫 공개 예정.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놀이공원에서 알바하며 흥 대폭발한 래퍼 이영지 근황 출처 : Instagram '03_07_10' (독자 제공) #이영지 #고등래퍼 #힙합 #스웨그 #댄싱머신 #흥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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