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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스테파니, '64년생' 메이저리그 레전드 브래디 앤더슨과 핑크빛 열애중

가수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tephanie_kim'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OSEN은 현재 스테파니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약 8년간 친구로 지낸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tephanie_kim'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뛰어난 춤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2012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한 스테파니는 최근 뮤지컬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ehard.orioles.news'


브래디 앤더슨은 전직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의 간판 1번 타자였다.


올스타전에도 여러 번 초청되며 화려한 선수 생활을 한 그는 1996년 1번 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때려낸 이력이 있다.


또한 현재 LG 트윈스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가 볼티모어에 있었을 때 타격을 지도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tephanie_kim'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