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훈련병' 되더니 더 듬직해져 '상남자' 된 비투비 육성재 근황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가 육군훈련소에서 보다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근황이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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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대한민국 육군 [ROK ARMY]'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군에 입대한 그룹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가 깜짝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25일 대한민국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육군훈련소에서 보내온 아미히어로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6.25 참전용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육군 홍보 영상이었다.
영상 속 육성재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을 대표해 '아미히어로 챌린지'를 이끌었다.
YouTube '대한민국 육군 [ROK ARMY]'
군복 차림에 베레모를 쓴 육성재는 군대에 가서도 변함없는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각이 제대로 잡힌 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는 육성재의 모습은 늠름한 자태가 돋보였다.
육성재는 "다음 아미히어로 챌린지 주자로 무적의 검은베레 특전사를 지목한다"고 씩씩한 목소리로 외쳤다.
YouTube '대한민국 육군 [ROK ARMY]'
듬직한 자태로 건강하게 나라를 수호하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에 팬들은 "얼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라며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난 5월 11일 입대한 육성재는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육군훈련소에서 중대장 훈련병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대한민국 육군 [ROK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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