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수저'로 빵 뜨더니 깜찍한 '뿌까 머리'하고 화보 찍은 김민경

엘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숨겨진 운동 재능을 발견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희극인 김민경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김민경의 모습이 담긴 7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경은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남심을 저격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양쪽 머리를 귀 위로 올려 돌돌 만 일명 '뿌까 머리'를 한 김민경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엘르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뽀얀 피부에 핑크빛이 맴도는 볼 터치를 한 김민경은 요정 같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김민경은 강렬한 붉은 입술로 뭇 남성 팬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Instagram 'gagkimminkyoung'

여기에 핑크빛 풍선을 들고 조각상 같은 포즈를 취하는 김민경은 인형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톡톡 튀는 비주얼을 자랑한 김민경은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며 대세 희극인으로 등극했다.

김민경이 출연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Tasty Guys)'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