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2개로 총 43만명 모아 실버 버튼 '2개' 받게 된 '14살' 정동원
정동원이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기며 실버 버튼을 언박싱 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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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유튜브 실버 버튼을 인증하며 대세 가수임을 증명했다.
지난 23일 정동원은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에 '첫 실버 버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넘으면 받을 수 있는 실버 버튼을 언박싱했다.
정동원은 "몇 개월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유튜브 실버 버튼이 도착했다. 엄청 오래 기다렸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YouTube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
본격적으로 언박싱을 하며 정동원은 "영웅이 형 받을 때 진짜 부러웠다"며 실버 버튼을 영접하고 감격했다.
정동원은 "골드 버튼도 받을 수 있도록 제가 많이 노력하겠다"며 "제가 이렇게 받게 된 건 전부 다 구독자 여러분,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실버 버튼은 집 음악실이나 자신의 방에 전시해 놓을 것이라며 "딱 자고 일어나서 제 눈앞에 실버 버튼이 보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냐"고 해맑게 웃었다.
YouTube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
그러면서 정동원은 실버 버튼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으로 할아버지를 꼽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과 개인 채널 '정동원TV'를 운영 중이다.
25일 오후 1시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8만 명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은 25만 명이다.
YouTube '정동원티비 - 공식채널 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