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 5200만원’ 선물받은 아프리카 BJ 유소희
아프리카TV 인기BJ 유소희가 열혈팬으로부터 5천2백만원을 한 번에 선물받았다.
via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인기BJ 유소희가 열혈팬으로부터 5천2백만원을 한 번에 선물받았다.
지난 30일 유소희는 생방송 10분 만에 별풍선 52만개를 선물 받았다. 별풍선이 개당 100원인 점을 감안했을 때 무려 5천2백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이다.
이는 '아프리카TV' 수수료 및 세금을 내고도 3천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거두는 금액이다.
화끈한 선물을 받은 유소희는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가수 린의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소희는 지난 3월에도 방송 5분만에 별풍선 35만개(순수익 약 2천만원)를 한 번에 선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별풍선을 선물한 팬도 지난번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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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