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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블랙 패키지에 상큼한 오렌지 컬러 담아 예쁘다고 난리 난 '입생로랑' 신상 틴트

오렌지 코랄 컬러에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코덕'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입생로랑 틴트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_d.ij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길거리를 조금만 거닐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이런 무더위에는 쨍한 색감의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듯하다. 화사한 날씨와 통통 튀는 색감이 잘 어우러진다.


이 중에서도 색깔을 잘 뽑기로 소문난 입생로랑이 2020년 신상 컬러를 출시했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2020 입생로랑 밀크티 컬렉션' 중 435호 펌킨 리믹스가 '코덕'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nb___n'


해당 컬렉션은 누드에 12가지 깊이를 더한 인텐스 누드 컬러를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펌킨 리믹스 컬러는 쨍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오렌지 컬러로 웜톤·쿨톤 상관없이 모두에게 찰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묘한 코랄 빛을 띠고 있어 오렌지 립 덕후들은 물론 코랄이나 베이지 색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잘 어울릴 듯하다.


무엇보다 편안한 크림 텍스처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발림성 덕분에 각질 부각을 걱정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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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_d.ijin'


자연스러운 색감과 가벼운 발림성, 강력한 지속력 삼박자를 고루 갖춰 여러 틴트 중에서도 자꾸만 손이 간다고.


덧바를수록 색감이 진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입생로랑 특유의 붉은 빛이 올라와 자연스럽게도 연출할 수 있고 화사하게도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컬러뿐만 아니라 깔끔한 블랙 패키지는 '코덕'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무더위에 기운이 쭉 빠지는 요즘, 상큼한 오렌지 컬러 틴트를 바르고 기분 전환해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2020 입생로랑 밀크티 컬렉션'은 지난 19일 입생로랑 공식몰에 선출시됐고, 오는 26일 전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니 참고하는 게 좋겠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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