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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서 세상 난해한 패션으로 팬들 '동공지진' 오게 만든 세븐틴 디노

그룹 세븐틴 디노가 신보 기자간담회에서 입은 의상이 누리꾼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독특한 패션 센스로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세븐틴의 새 미니 앨범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디노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 독특한 스타일로 등장해 좌중을 압도했다.


디노는 블랙 셔츠 맨투맨에 크롭핏 재킷을 입고 남성미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상의는 무난했지만 다소 난해한 반바지 매치와 한쪽 무릎에 감은 무릎 보호대는 팬들을 놀라게 했다.


디노의 키는 170cm 초반대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목을 덮는 니삭스에 반바지, 무릎 보호대 디테일이 더해진 패션은 다소 난해했다는 지적이다.


이날 디노의 패션을 본 팬들은 "신체 단점 부각한 패션이다", "역대급으로 패션이 난해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귀여운 얼굴은 못 숨겼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신보 '헹가래'로 컴백했으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