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 입고 관능미 폭발하는 셀카 공개한 '분위기 여신' 태연

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남심을 녹이는 분위기를 발산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32살임에도 불구하고 태연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Instagram 'Taeyeon_ss'

양 갈래로 앞머리를 내린 태연은 하늘에서 방금 내려온 듯한 여신 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태연은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붉은색으로 입술을 칠한 태연은 카메라 렌즈를 또렷이 응시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Instagram 'Taeyeon_ss'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은 태연은 관능적인 자태를 뽐내 보는 이의 심장에 불을 지폈다.

독보적인 자태를 과시한 태연에 레드벨벳 예리는 "쏘 여름 걸. 아주 보고 싶구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싱글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