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캉말캉한 촉감에 깜찍한 비주얼로 스벅 덕후들 심쿵하게 만든 우유갑 머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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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스벅 덕후'들의 마음을 훔친 신상 머그잔이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디타이완(foodytw)'은 스타벅스의 신상 우유갑 머그잔을 소개했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우유갑 머그잔은 대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유갑 유리잔의 후속 버전처럼 생겼다.

스타벅스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 MD를 출시하고 있다. 이 우유갑 머그잔 또한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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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갑 머그잔은 흰색과 검은색의 깔끔한 색 조합에 귀여운 디자인을 하고 있어 마시는 재미도 확 끌어올려 준다.

콜드컵이나 텀블러보다 독특하고 신박한 디자인을 가져 특별한 제품을 찾고 있었던 이들에게 추천한다.

우유갑 디자인에 젖소 모양까지 그려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가 새겨진 빨대까지 세트로 구성돼 깜찍함을 살렸다.

화려한 문양은 아니더라도 깔끔하면서 세련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소장 가치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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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져 원하는 온도로 안에든 음료를 다 마실 때까지 유지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머그잔과 빨대는 물로 세척하기만 하면 언제든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에도 좋다.

일회용품을 사용하기보다 재사용할 수 있는 해당 제품 등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해당 제품은 해외 스타벅스 매장 또는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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