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발표한 류승범, '딸' 아이 아빠 됐다

앤드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류승범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22일 SBS funE에 따르면 류승범이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사이에서 얼마 전 득녀했다.

최측근은 "딸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엄마를 닮아 미모가 빼어나다"고 전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와 함께 해외에서 생활하며 태교와 출산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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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의 보살핌 속에 여자친구는 건강한 아이를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1일 류승범 측은 출산을 앞둔 여자친구와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는 류승범보다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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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eungbumryoo'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에 관해 류승범은 "나의 잠재력을 깨워준 사람"이라며 애틋한 속내를 내비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년간 진실한 사랑을 키우며 평생을 약속했다.

득녀한 류승범은 최근 SNS를 개설해 팬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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