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결혼식 사회 보는데 너무 잘생겨 '민폐 하객'(?) 등극한 정경호

Instagram 'navi_jiho'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정경호가 여심을 녹이는 아찔한 비주얼을 과시해 팬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경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나비는 "정경호 님과 사진 찍기 성공"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올해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왼쪽부터 가수 나비, 배우 정경호, 가수 이유나, 신나라 / Instagram 'navi_jiho'

뮤지컬 배우 김민지 SNS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정경호는 20대 못지않은 훈훈한 미모를 선보였다.

살짝 곱슬인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쓴 정경호는 귀여운 분위기를 발산해 여심을 녹였다.

여기에 깔끔한 분위기의 정장을 입은 정경호는 남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jstar_allallj'

독보적인 자태를 자랑하며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그는 뭇 여성 팬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경호가 사회라니", "너무 귀엽잖아", "이런 민폐 하객이 또 없지 어떡할 거야 오빠", "수영 부럽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