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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보는 줄 알았다는 박신혜·김다미가 입은 '명품옷'의 정체

배우 박신혜, 김다미가 착시효과 느낌을 주는 패션 브랜드 펜디 옷을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신혜와 김다미가 착시효과를 준 의상을 입고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 시사회에서 도화지에 사인펜으로 그린 듯한 느낌을 주는, 2D 착시효과 스타일의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박신혜가 입은 옷은 최근 김다미도 한 화보 촬영을 통해 입은 바 있다.


박신혜가 단정하게 묶은 헤어에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면, 김다미는 종아리를 덮는 니삭스를 착용해 한층 캐주얼한 모습을 연출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Instagram 'd_a___m_i'


박신혜와 김다미가 입은 이 옷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컬래버레이션 한 펜디 2020 프리폴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 제품이다.


조슈아 비데스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커 스타일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됐다.


사선 그래픽으로 음영을 표현하고, 주머니와 재킷의 라펠, 단추까지 그림으로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본 누리꾼은 "진짜 신기하게 생겼다", "옷을 그려 넣은 줄 알았다", "나도 갖고 싶어", "웹툰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컬렉션은 6월 말 론칭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_a___m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