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쌍둥이' 아니냐고 말 나오는 최유정X조유리 러블리 투샷
위키미키 최유정과 아이즈원 조유리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아이즈원 조유리와 닮은꼴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조유정 할까 아님 네가 최유리 할래? 귀여운 유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유정은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 중인 조유리와 함께한 모습이다.
'닮은 꼴 스타'로도 유명한 두 사람은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유정은 레드 헤어, 최유정은 브라운 헤어를 했지만, 두 사람 모두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로 러블리한 뽐내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9년생 최유정은 올해 22살이며, 조유리는 2001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됐다.
이를 본 누리꾼은 "둘 다 너무 예쁘다", "2살 차이 쌍둥이", "데칼코마니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5일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가요계 컴백했다.
뒤이어 위키미키는 지난 18일 타이틀곡 '웁시'(OOPSY)'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