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S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SG엔터테인먼트는 프랑스에서 온 공동창립자인 우준해 스필만과 토마스 사머가 설립한 기획사로 개인이 갖고 있는 창의성을 일깨워서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춘 상태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는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기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에서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될 멤버는 4인조 걸그룹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하게 되어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인성이 바른 19세에서 25세의 노래와 춤에 끼를 갖춘 여성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으로 선발된 연습생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고퀄리티 시설의 숙소에서 생활하며 모든 트레이닝 과정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SG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연습생은 세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의 잠재력과 창의력에 중점을 둔 유럽식 시스템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SG엔터테인먼트
세 명의 연습생 모두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으며 SG가 추구하는 인재상인 진실성, 공정성, 그리고 우아함이라는 가치에 부합한 멤버들이다.
더 나아가 연습생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일상 브이로그와 연습생 과정을 영상에 담아내며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SG엔터테인먼트의 첫 4인조 걸그룹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춤 또는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면모에서 준비가 됐을 때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