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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고독방' 만들어 일상사진 올리고 있는 '방장' 딘딘

팬들이 스타의 사진을 공유하는 고독한 고독방을 래퍼 딘딘이 직접 개설한 것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딘딘의 '고독한 고독방'이 만들어진 남다른 이유가 누리꾼에게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딘딘이 '고독한 고독방'에 등장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고독방은 SNS에서 불특정 다수가 모여 만든 오픈 채팅방으로 글은 쓰지 않고 주로 연예인의 사진 등을 올리는 공간이다.


채팅 금지임에도 딘딘은 고독방에서 "주차 어디에 해야 돼?"라는 글로 말 그대로 채팅방의 고독을 깼다.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다른 방에 보낼 메시지를 딘딘이 잘못 보낸 것이었다.


딘딘은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아 미안. 잘못 보냈다"라며 "오랜만에 촬영팀이랑 밥 먹으러 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미안"이라고 말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딘딘의 고독방은 본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indinem'


한 누리꾼에 의하면 공식 팬카페가 없는 딘딘은 팬들이 소통을 하고 싶다고 하자 본인이 직접 고독방을 만들었다.


해당 고독방에서 딘딘은 일상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할 팬들과 반가운 소통을 한다는 후문이다.


고독방을 두고 딘딘의 남다른 일화에 누리꾼은 "딘딘이 방장인 게 제일 재밌다", "몰랐는데 너무 귀엽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