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외모에 베이킹까지 잘해 '1등 신붓감' 등극한 오마이걸 아린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케이크를 만드는 단아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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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e._.vely618'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베이킹하는 모습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8일 오마이걸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쁘게 만들어서 미라클한테 줄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킹 클래스를 받고 있는 아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아린은 레몬 케이크와 당근 케이크를 만들며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Instagram 'ye._.vely618'
마침내 완성된 아린의 케이크들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쁜 데코와 함께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케이크의 모습을 통해 아린의 뛰어난 솜씨를 느낄 수 있다.
이날 아린은 오마이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베이킹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이킹을 하는 아린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린이는 못하는 게 없네", "진짜 준비된 여자친구!", "아린이 완벽한 여자구나", "나중에 1등 신붓감 될 듯"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린은 최근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폭풍 다이어트 후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예쁜 친구들을 만나 졸지에 백조 사이에 낀 미운 오리 오나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Instagram 'ye._.vely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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